당진시 먹거리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전철수 농협 당진시지부장, 최우현 당진시 농업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농업인 단체장 및 농업인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
토론의 주요 쟁점은 농협 마트 내 판매대에 위치한 직매장의 수수료 인하와 통합 정산 시스템의 부재 해결, 상품 판매대 관리 문제 등이 있었고 |
박미연 당진시 로컬푸드 협동조합 이사장과 김광순 당진시 지역사회 보장 협의체 부위원장은 당진 시내에 로컬푸드 단독 매장 건설을 피력하며 토론을 이어 나갔습니다. |
시는 토론 결과를 반영하여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몇 가지 정책을 펼쳐 지역 농가를 지원할 예정인데요. |
(인터뷰) 김도형_당진시 농식품유통과 당진푸드팀장 저희 당진시는 지역 농협과 함께 당진시 로컬푸드 판매 수수료를 지원할 예정이고요. 로컬푸드 할인행사를 52주 동안 실시해서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당진시 로컬푸드 발전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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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뉴스 박소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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