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0201 실내 마스크 해제 둘째 날…“아직 어색해요”
  •  

     대중교통과 병원 등을 제외한 대부분 장소의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바뀌면서 마스크 없는 일상이 시작됐습니다. 마스크를 벗은 사람들도 있었지만, 아직까진 시민 대다수가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당진 시내의 마트에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됐지만 마스크 착용에 익숙해진 시민들은 자체적으로 마스크 착용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인터뷰) 홍영숙/ 순성면 “마스크 벗고 다니는 것보다 쓰고 다니는 게 편해서 쓰고 다녀요” 길거리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지나다니는 사람들 사이 마스크를 벗고 다니는 사람은 찾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인터뷰) 순성면 아직 코로나가 무서워서 쓰고 다니게 되는 것 같아요.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 둘째 날. 아직은 어색하고 조심스러운 듯 대다수의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JIB뉴스 이규연입니다.
  • 글쓴날 : [23-02-01 17:54]
    • brain 기자[null]
    • 다른기사보기 brain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