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희망저축계좌’ 가입자 모집|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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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가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는 ‘희망저축계좌’를 원(Ⅰ),투(Ⅱ)로 나눠 원(Ⅰ)의 가입자는 오늘부터 13일까지, 투(Ⅱ)의 가입자는 오는 22일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모집합니다. ‘희망저축계좌’는 가입자가 매월 1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저축액을 납입하면 정부 지원금이 추가돼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인데요. 희망저축계좌 원(Ⅰ)의 가입 대상은 근로소득이 있는 생계, 의료급여 수급 가구로 가입자가 3년 동안 매달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으로 30만 원이 추가로 적립돼 최대 천4백4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희망저축계좌 투(Ⅱ)는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하며, 가입자가 3년 동안 매달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으로 10만 원이 추가 적립돼 최대 7백20만 원을 받습니다. JIB뉴스 이규연입니다.
  • 글쓴날 : [23-02-0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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