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당진시지부가 16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2년 7개월 만에 결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결산총회는 조만희 전국한우협회 당진시지부장을 비롯해 이재중 농업기술센터 소장, 한우협회 회원 등 300명이 참가했습니다.
결산총회는 총 2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2022년도 업무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와 2023년도 업무계획과 한우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작년에 비해 사료값이 폭등하고 경기침체가 한우농가의 경영 어려움으로 이어져 이를 위한 토론도 가졌습니다.
JIB뉴스 이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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