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ebNWwYs75r0"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 지난 6일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강진 이후 많은 시민 단체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죠. 당진시 석문면 통정1리에서도 이에 동참하고자 발벗고 나섰습니다. 이번 튀르키예 지진의 피해 규모가 커 회복의 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당진시 석문면 통정1리 부녀회에서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한 구호물품을 모으고 있는데요. 구호물품에는 이불, 담요, 침낭 등 겨울 이불과 겨울의류 등이 있습니다. 깨끗하게 사용한 중고물품도 받고 있지만, 현지에선 일일이 분류를 할 시간이 없어 새 물건을 보내는 것이 당장 큰 도움이 됩니다. 구호물품 지원 모집에 동참하려면 통정1리회관에 연락하거나 직접 방문하는 방법이 있고 오는 28일까지 모집합니다. 송학순/ 통정1리부녀회장 “구호물품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2월 28일까지 모금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편, 시민들이 지원한 구호물품은 튀르키예 지진피해지역으로 이동해 도움이 필요한 현지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JIB뉴스 이규연입니다. #제일방송 #JIB #당진 #지원 #구호물품 #튀르키예 #시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