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를 조사한 결과 당진시가 ‘라’등급으로 낙제점을 받았습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총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 1년 동안 추진한 민원서비스 실적을 평가했습니다. 고충민원 처리,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민원행정 전략‧체계, 민원제도 운영, 민원만족도 등5개 분야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통해 실시했고 분야별 평가 결과를 종합해 기관 유형별로 평가등급을 결정한 지표인데요. 이 평가에서 당진시는 2021년 다등급, 2022년 다등급을 받고 올해 74.77점을 받으며 하위 20%에 속하는 라등급을 받았습니다. 인근 지역인 예산군은 가등급, 아산시와 천안시가 나등급을 받은 것과 비교해 계속해서 하위권에 머무는 당진시, 이를 벗어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JIB뉴스 이규연입니다. #제일방송 #JIB #당진 #민원서비스종합평가 #2022년민원서비스종합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