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를 비롯한 4성 18현을 추모하는 춘기 석전제가 28일 면천향교에서 봉행됐습니다.
이날 석전제에는 지역의 원로와 장의, 기관‧단체장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봉행은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에 이어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순으로 열렸고 초헌관은 오성환 당진시장, 아헌관은 김명진 당진시의회 부의장, 종헌관은 김희숙 당진교육장이 각각 맡았습니다.
1932년에 창건한 면천향교는 현유의 위패를 봉안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됐습니다.
JIB뉴스 이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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