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9일부터 기지시줄다리기축제가 시작되는 가운데 매번 지적되는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7일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주차장 조성 용역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지시줄다리기축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당진 지역 최대의 민속축제인데요.
매년 축제 기간 동안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하지만, 박물관 내 주차장은 25면에 불과해 주차장이 협소하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이에 당진시에서는 주차장 조성 용역에 관한 방안 3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줄다리기 시연장 인근 2만4000㎡ 부지에 차량 5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조성하는 1안에 대해 여러 의견이 오갔습니다.
JIB뉴스 이규연입니다.
#제일방송#JIB#당진#기지시줄다리기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