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상공회의소가 8일 컨벤션 설악 웨딩타운에서 제 6‧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이취임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시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약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이취임식에선 이영민 이임회장이 신현덕 신임회장에게 회기를 이양하며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영민/제 5‧6대 당진상공회의소 회장
“재임 중 코로나로 인해 임기 속에서 많은 만남을 갖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당진상공회의소는 회원사의 협조와 책임덕분에 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제 7대 회장으로 취임한 신현덕 신임회장은 당진상공회의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현덕/제 7대 당진상공회의소 회장
“모든분들의 기대와 뜻을 세심하게 받들어 회원 모두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재도약하는 상공회의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당진시상공회의소는 당진의 종합경제단체로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2005년 개소 이후 올해로 18년차를 맞았습니다.
JIB뉴스 이규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