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중화장실 조성사업에 나섰습니다.
당진시가 추진하는 공중화장실 조성사업은 건축형 2곳과 첨단 간이 7곳 등 총 9개소입니다.
건축형인 남산공원과 당진재래시장 공중화장실은 현재 진행 중인 리모델링 설계용역을 마치고 다음 달 공사에 들어갑니다.
이미 완료된 첨단 간이 공중화장실 송악읍 복운우리나눔숲과 면천면 효공원을 제외한 5곳의 간이 공중화장실은 상반기 중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스탠딩)(네임SP) JIB뉴스_이규연
“당진시가 진행 중인 공중화장실 조성사업이 상반기 중 마무리 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줄 예정입니다.”
특히 새로 조성하는 공중화장실에는 범죄예방을 위해 도촬 예방 안심 스크린과 안심 벨을 설치하고 동파 예방을 위한 바닥 난방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JIB뉴스 이규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