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19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해피 업 사회복지회와 초등 돌봄 서비스 확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부모 및 한 부모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협약식에는 당진시장, 사단법인 해피 업 사회복지회 대표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해피업 사업복지단과 협력해 초등 돌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성환/ 당진시장
“또 조금씩 지원하더라도 돌봄 할 수 있어서 그런 쪽으로 할 수 있어서 방향을 틀어서 종교시설, 협약서에도 있지만 유효공간으로 활용해서 돌봄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 행정에서 해야 될 일을 해피업 사회 복지단에서 해주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날 양 기관은 초등 돌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상호 협력해 돌봄 인프라 확충과 양육자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돌봄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