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보건소가 정신건강문제 고위험군을 발굴해 적절한 치료 연계 및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토닥이 마음안심버스’ 사업을 운영합니다.
토닥이 마음안심버스는 시민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대형마트 등에 거점을 두고 운영 중입니다.
이번 5월에는 롯데마트 후문 주차장에서 토닥이 마음안심버스를 볼 수 있으며, 마트 후문 입구에서 심리지원 서비스를 상담 받을 수 있습니다.
윤성민/정신건강복지센터 팀원
“저희는 2019년도부터 마음 안심 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가장 큰 목적은 아직은 정신건강 영역에 거부감과 부담감을 많이 느끼고 계세요. 그래서 그 부담감을 쉽고, 빠르게 (해결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또한 정신건강 복지센터 관계자는 우울검사, 스트레스 검사, 혈관건강 등을 검사할 수 있으며, 필요하면 현장에서 바로 상담까지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네임SP)_최다희 JIB뉴스
“당진시 정신건강 복지 센터에서 당진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해줄 찾아가는 토닥이 마음 안심버스 사업을 운영 중인 현장입니다. 그 현장에서 JIB뉴스 최다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