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시 30분, 당진시 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제11회 카네이션 대축제‘가 당진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이번 축제는 국제로터리 3620지구 당진로터리클럽의 자장면 후원으로 시작됐으며 1부 기념식은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시의회 의장, 어기구 국회의원과 양기림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등 복지관 관계자 그리고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또한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유공자 표창이 있었습니다.
특히 오성환 시장을 비롯한 축사자들이 모두 큰절을 올리며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해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양기림/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세상에는 날마다 나를 포기하는 삶보다 날마다 오늘을 기다리는 삶이 더 행복하다고 합니다. 여러분들 기대하는 삶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부에서는 희망팀, 사랑팀, 열정팀, 용기팀 네 팀으로 나눠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으며 당진시자율방범연합대의 교통정리 봉사와 당진시 성모병원의 응급구조 인력 및 구급차 파견으로 안전 속에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최다희/ JIB뉴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족 또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선물로 주는 건 어떨까요? 제 11회 카네이션 대축제 현장에서 JIB뉴스 최다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