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당진시장
“금년도 투자유치 목표 3조, 산업단지 150만평 하겠습니다. 약속했는데 이미 초과달성을 했죠. 금년도 투자유치는 3조를 이미 넘었고, 산업단지도 100만평 MOU체결 했고, 또 50만평은 지금 추진하고 있어요. 사업자가 나왔고...”
또한 “건실하고 우량한 기업들을 유치해 석문국가산업단지 100% 분양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린 콤플렉스 일반산단 조성 업무협약을 맺는 등 산업단지 확충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도시 발전과 인구 증가를 위해서는 투자유치와 기업유치가 중요한데 성공적인 투자유치로 올해 당진시 인구가 6월 기준 169,247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작년 6월과 비교했을 때 2,155명 증가한 수치”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고질적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지난 4월부터 6월 말까지 1,613명의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농가에 파견했으며 올해 4월에 개소한 당진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에는 6월말까지 2,293명이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성환/당진시장
“4월 1일부터 했는데 한 달도 안돼서 의사가 도저히 못하겠다고 사표를 냈었어요. 돈을 더 줘도 안 한다고 했어요. 그만두면 어떡해 그만두면 큰일 나잖아요. 의료 서비스가 제대로 돌아가야 하는데. 그래서 보건소에서 협의를 해서 한시까지 했어요. 새벽 한시까지만 근무하라고. 보통 통계를 보니까 90%가 새벽 한시까지가 내방객 환자가 90%예요. 10%가 새벽 한시부터 아침까지...”
마지막으로 오 시장은 “시민 설문조사에서 90%가 찬성한 ‘도심 속 명품 호수공원’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르게 추진하겠다.”며 “합덕제와 면천읍성, 솔뫼공원 등 당진이 가진 역사 문화자원을 발전시키고 시립미술관 건립 등 문화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것” 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