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김덕주 의장을 비롯한 당진시의회 12명의 의원이 참석했으며 전영옥 의원과 전선아 의원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의원들은 제4대 당진시의회의 1주년 성과와 남은 3년의 의정활동 방향, 중점 추진사항 등을 공유하고, 당진시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덕주/당진시의회 의장
“시민 여러분의 성원, 언론인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참된 지방자치 실현과 당진시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1년은 의원 모두 보다 나은 당진을 만들고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부단히도 노력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의회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이번 103회 임시회까지 120일 간의 회기를 운영하며 ▲조례안 121건의 조례 재·개정 중 의원발의 103건의 조례 재개정 ▲27건의 건의·결의안 ▲41건의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과 357건의 행정사무감사 시정·조치 등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도입한 정책지원관 제도 정착 ▲전국 기초의회 최초 입법영향평가관 채용 ▲기록표결제도 의무화에 따른 전자투표시스템 선제적 도입 등 대표적인 성과를 냈습니다.
김덕주 의장은 “지난 1년이 변화와 성장을 위한 시간이었다면 남은 시간은 시민의 뜻이 왜곡됨 없이 정책에 잘 반영되고, 도전의 결실을 맺기 위해 주어진 책임과 권한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다짐을 밝혔습니다.
김덕주/당진시의회 의장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기자여러분 언제나 여러분이 당진시의회의 힘입니다. 제4대 의회가 초심을 찾고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일하는 의회로 거듭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