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당진시 정미면 “손수 다 장만하고, 하나하나 모아뒀던 건데 없어지니까 마음이 착잡하죠, 각종 공구하고, 1년 동안 농사지은 고추와 깨, 쌀, 가축사료를 보관 중이었습니다. ” |
컨테이너 박스 소유주는 이날 새벽 2시경 낮처럼 환해 밖을 나와보니, 컨테이너가 불타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
김유진/기자(ST) “네 저는 지금 어젯밤 컨테이너가 불탄 현장에 나와있습니다. 현재는 컨테이너를 모두 치운 상태로 빈 공터만 남아있는데요. 바로 옆에는 주택가가 있어 불이 옮겨붙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
이날 화재의 원인은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소유주는 전기차 충전을 위한 가정용 충전기를 사용하고 있었고, 이로 인한 누전으로 추측했습니다. |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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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뉴스 김유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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