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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7월부터 2달 동안 참가자를 모집하고, 정책 제안서를 접수받아 참여자 오리엔테이션, 예선 심사 등을 통해 5팀을 선발했습니다. 예선 통과한 5팀은 도심 속 명품공원 조성, 보행자를 위한 건널목 안전 방안, 명예 초중고 시의원 제도, 청소년 문화 특화거리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
전동규 / 여성가족과 아동친화 팀 “대상을 받은 팀이 청소년문화거리를 조성해 달라고 했구요. 최우수상이 2팀이었는데 모두 아이들을 위한 공원을 조성해 달라는 팀이었습니다. 우수상을 받은 팀이 2팀이었는데 초중고 학생 명예 시의원 제도, 횡단보도에서 깃발 들고 걸을 수 있게 해 달라는 팀이었습니다.” |
이어 전 주무관은 당진시는 아동친화도시로서 아이들의 참여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아동 청소년들이 본인들이 직접 원하는 정책은 무엇이고, 어떤 점이 부족한 지를 파악해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서 이번 행사가 개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JIB뉴스 김유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