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진료를 위한 병의원 56곳, 보건기관 1곳이 운영되고, 약국 42곳이 문을 열고, 이곳 중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이 가능한 병원 15곳, 조제 가능한 약국 11곳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김유진 / 기자
“저는 지금 새성심약국 앞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은 9.28일부터
10.3일까지 추석 연휴 전일 문을 열며, 문여는 병의원은 시홈페이지와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성진 / 약사
“추석 연휴 기간 6일동안 계속 열구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업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은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앱은 주변 병원과 병원의 진료과목, 이용 가능 병상수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가까운 약국도 표시해줍니다.
한편, 코로나19 PCR 검사는 당진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당진시보건소는 연휴 기간 중 9.28.~10.1일 4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실을 운영하며, 응급의료지원반을 구성해 재난과 다수 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jib뉴스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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