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기자(st)
“ 오늘은 제 4회 충청남도지사기 파크골프대회가 열리는데요. 전국 각 시군을 대표한 선수들이 참여했습니다”
개회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권영욱 충청남도파크골프협회회장,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백종석 당진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시·도 협회에 소속된 선수단 416명이 대회에 출전했고 경기 진행요원과 보호자 등 기타 참가자 90여 명으로 총 500여 명이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권영욱/ 충청남도파크골프협회 회장
“이곳 당진시에도 저는 바로 옆에 36홀이 공모사업으로 된 줄만 알았는데, 그 이외 삽교천 또 여러 곳에도 구장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럼 청양 108홀이 문제가 아니라 큰 규모로 파크골프장이 만들어지는 것 같아서... ”
오연수 / 충청남도 예산시
“3세대 까지 할 수 있구요, 배우기 쉽고, 경비도 별로 안들고, 아무 때고 혼자도 할 수 있고, 건강에 좋은 것 같습니다”
윤병일 / 충청남도 아산시
“요즘에 젊은 노인들이 많다보니가 은퇴후에 친구들하고 저희들이 즐기기에 가장 좋다고 생각하고, 요즘에 정말 파크골프가 붐을 일으키고 있어서 제가 보기에 젊은 노인들에게 국민 체육으로 자리매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 열린 대회는 파크골프가 생활 속의 체육활동으로 발돋움하며, 누구나 즐기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습니다. 종합시상 1위에는 50만 원, 2위 40만 원, 3위 30만 원, 4위 20만 원, 5위는 1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졌습니다. 그 외 개인전과 단체전 1, 2, 3, 위에게는 트로피와 시상금이 4, 5위는 시상금이 수여되었습니다.jib뉴스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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