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국화전시회는 가을의 꽃 국화를 주제로 매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왔습니다. 올해는 국화 분재 100여 점, 당진을 상징하는 국화조형물 66점, 다륜대작과 입국 220점이 알록달록한 8,000여 개의 화분국과 함께 전시합니다. 특히 분재전시관에는 올해 처음 소개되는 대형 합식작품과 충청남도 내 10개 시군으로 구성된 충남도관상국화연구회의 분재작품 50점도 함께 전시해 더욱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당진국화연구회 이성규 회장은 “1년간 회원들과 정성껏 가꾼 분재작품을 많은 분에게 소개할 수 있는 자리가 있어 너무 감사하다. 새롭게 시도한 합식 분재작품은 어려움이 많았지만 잘 따라준 회원분들 덕에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이지영 / 365나눔복지센터
“날씨도 좋고, 가을 되고 해서 어르신들 모시고 꽃나들이 나오려고 미리 답사나왔어요. 아직 다 둘러보진 못했는데 꽃이 많은데가 제일 예쁜거 같고, 저런 하트모양이나 이런데서 어르신들 사진찍어도 좋을 거 같아요”
김유진/기자(st)
“합덕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 국화 전시회는 김대건 신부의 형상을 한 조형물과 분재전시관, 다양한 포토존 등이 마련되어 가족들이 함께 즐기기에 좋습니다. ”
국화전시회는 분재전시관, 다륜대작전시관, 입국전시관, 우수농특산물 판매장의 주요 시설로 구성되어있으며, 사각꽃 터널, 원형꽃터널 등의 포토존과 김대건 신부, 영웅바위로 꾸며진 당진존 등의 국화조형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jib뉴스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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