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새마을과는 정례브리핑에서 11월 18일 약시우강사랑채에서 농촌신활력·마을만들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일순 / 자치행정국 국장
“금번 성과 공유회에서는 농촌활력 재고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청년액션그룹 10개팀이 참여해서 청년과 농촌간 상생 모델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마을 공동체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성과공유회에서는 △마을만들기지원센터·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협업을 통한 농촌 활력 청년 아이디어 경진대회 △ 거점시설 성과 공유 △읍‧면 마을성과 공유회 △마을 성과공유 △각종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으며, 이일순 자치행정국 국장은 농촌 활력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농촌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많은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보건행정과는 브리핑에서 우리 시의 자살률이 2022년 10만 명당 자살자 수가 32.9명으로 2021년 39.2명 대비 1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종규/당진시 보건소장
“6.3명이 감소하면서 충청남도내 10위로 낮추는 성과를 이뤘습니다.(중략) 현재까지 추진사항으로 자살 고위험자 발견시 보건소 등 전문기관에 알려주는 생명지킴이 1,133명을 올해 신규 양성하여 현재 총 21,08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합덕읍 구양도리 등 30개 마을 729명 대상으로 우울증 선별검사 및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생명사랑 행복마을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자살률 감소 요인으로 자살 고위험군의 조기 발굴을 통한 집중관리와 전 시민의 생명 존중 인식개선으로 꼽았으며, 앞으로 자살률 감소를 위해 50대 및 노년층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경로당 및 노인대학과 연계해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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