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협약을 체결한 회사는 국내 최초로 납사 분해 시설을 가동한 국내 굴지의 정유업체인 sk지오센트릭과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열분해유 제조 전문의 글로벌 기업인Plastic Energy입니다. 두 기업이 협업해 추진하는 열분해유 사업은 플라스틱 밸류체인 전반의 순환 경제를 구축할 것입니다.
열분해유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향후 5년간 폐플라스틱 33만 톤 처리, 인력 고용 50명 등의 효과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또한, MOU에 앞서 당진시 국외 출장단은 지난 10월 30일 독일의 라이네에서 스마트 콜드체인 물류를 선도하는 기업 뉴콜드를 방문했습니다. 당진에 대한 뉴콜드의 투자계획 그리고 향후 스마트 콜드체인 물류에 대한 전망을 듣고 운영 사업장을 견학했습니다. 뉴콜드는 독일, 미국, 호주 등 15개의 해외 사업장을 운영하는 콜드체인 시장 상위 8위 안에 드는 글로벌 기업으로 당진 송악물류단지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김유진/기자(st) 저는 지금 스마트 콜드체인 물류를 선도하는 뉴콜드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당진 송악물류단지에 나와있습니다. 송악물류단지는 현재 건설 중이며, 뉴콜드는 11월 당진시와 토지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