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당진상공회의소 신현덕 회장, 김영명 당진 부시장을 비롯한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등 4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신현덕 / 당진상공회의소 회장
“단순히 오늘 행사가 화합을 넘어 신바람 나는 일터 조성을 통해 서해안 중추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면서, 앞으로 우리 상공회의소는 좀 더 많은 기업인과 근로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자리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드립니다. ”
모범근로자 표창, 당진상공회의소 장학금 수여, 가수 양하영의 축하공연, 체육대회, 경품추천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당진시장 표창은 ㈜환영철강공업 김도환 외 5인에게 주어졌으며, 이 외 총 33명에게 모범근로자 상이 주어졌습니다. 점심시간 이후 체육대회에서는 줄넘기, 훌라후프, 단체 줄넘기, 족구, 스포츠 줄다리기 등의 종목으로 경기가 열렸습니다.
김유진/ 기자(ST)
이번 행사 중 체육대회에서는 관내 기업인들이 줄넘기와 훌라후프, 그리고 족구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종합시상 우승팀에는 70만 원의 상금이, 준우승팀에는 50만 원이 3위 팀에는 30만 원, 모범상 수상팀에는 20만 원의 상금을이 주어졌습니다. 또한, 의류건조기, TV, 김치냉장고, 자전거 등 1,500만 원 상당의 경품이 추첨을 통해 주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