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과는 환경 정책 교육, 탄소중립, 대기환경, 수질관리, 생활환경 지도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당진시민행동은 기후환경과 개편 반대 기자회견에서 ‘당진시의 환경오염 물질 배출양’을 언급하며, 기후환경과의 기능 축소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권중원 / YMCA 사무총장
“당진시의 환경정책이 사실 이러한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탄소중립 말로하는 것인지 진짜 정책에 적극적인 행정과 정책을 했을것인지에 대한 우려를 하는 바입니다.”
LG화학에서 다량의 다이옥신 배출이 우려되고 이에 따른 정보 공개 요청을 했지만, 이에 대해 이행되지 않고 있으며, ㈜제이엔택은 산폐장 건설 당시 매각하는 일이 없다고 했지만 1년 만에 매각설이 돌면서 이익만 챙기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진시민행동은 당진시의회에 본회의에서 관련 안건을 부결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그렇지 않으면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시민을 대표하는 것이 아닌 놀러 다니는데 급급한 얄팍한 시의원이라며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또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능률과 성과 위주의 개편을 재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JIB뉴스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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