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 체육활동...제21회 게이트볼대회 열려 I 240419
  • 당진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게이트볼 대회는 이영문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장과 김영명 당진시부시장을 비롯한 선수단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첫 출발을 함께 했습니다.

     

    이영문 회장은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여가생활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영문 /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장

    “이 게이트볼 대회는 제 21회 당진시지회 게이트볼대회인데 14개 읍면동에서 선수들이 오셔서 같이 하루를 즐겁고 또 아울러서 좋은 봄 날씨에 건강관리를 위해서 노인들이 앞으로 살아가시는데 건강관리를 잘함으로써 100세 시대에 살아가는 어르신들의 큰 도우미 역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대회는 읍면동 14개팀이 7명씩 구성하여 4개 코트에서 진행되며

    순차적으로 선수단이 1,2,3번 게이트에 공을 모으며 30분 안에 가장 먼저 점수를 획득하는 팀이 우승을 하게 됩니다.

    우승 시 1등 20만원, 2등 15만원, 3.4등 10만원으로 상금이 주어지며 1등팀이 우승기를 가져가게됩니다.

     

    강환철 / 당진게이트볼협회 심판위원장

    “첫째 게이트볼의 장점은 누구나 남녀노소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무리 하지 않고 뜀박질도 없고 노인들도 할 수 있고 어린이도 할 수 있고, 머리를 써서 해야하기때문에 치매예방에도 좋다. 또 경기시간을 30분을 정해놓고 하기 때문에 몇게임만 해도 몇천보를 걸을 수 있는 운동효과가 있습니다.”

     

    손희주 / JIB기자

    “승패를 떠나 친목을 도모하며, 참여하는 선수단의 얼굴엔 생기가 가득합니다. 당진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위해 많은 활동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JIB뉴스 손희주입니다.”

     

  • 글쓴날 : [24-04-19 17:38]
    • 이미홍 기자[mini198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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