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혁신파크는 민간기업이 주도해 투자 및 개발하는 기업도시의 두 번째 버전으로, 당진은 SK렌터카를 중심으로 약 2980억원을 투자해 송악읍 고대리에 자동차 모빌리티 혁신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오성환 시장은 이러한 혁신도시 조성계획안에 국제학교를 유치하겠다고 밝힌것입니다.
오성환 / 당진시 시장
”국제학교가 최하 3만평에서 5만평 정도 평수가 소요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까지 국제학교 대상이되는데, 기업혁신파크.기업도시에 우리가 유치할 수 있습니다. 국제학교가 들어오면 상당히 당진이 발전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또한 오시장은 일자리를 두고 외지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의 첫 번째 이유가 교육이 없어서라며 당진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교육이 우선이 돼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성환 / 당진시 시장
”16000명이 당진에 직장을 다니면서 외지에 주민등록을 두고 출퇴근 하는데... 설문조사를 해보니까(이유가) 첫째가 교육입니다. 교육이 없어서 외지에서 출퇴근한다....“
한편, 오시장은 17만 인구달성, 7조7천억원 투자유치를 통한 당진의 발전을 석문,송산,송악이 당진개발의 축으로 이어나가야한다고 밝혔습니다.
JIB뉴스 손희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