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함종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와 8월 29일(목) 오전 11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양 기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생활 개선 등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협약은 어린이 청소년의 식생활 개선 등 건강 증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한 것으로 주요내용은, 올바른 식생활 환경 확산을 위한 업무협력 및 교류증대, 건강 증진에 필요한 공동 협력사업 추진, 식생활 안전 등의 정보 공유 등이다.
함종한 회장은 “식약처와 함께 어린이 청소년 식생활문화 개선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지난 1965년에 설립되어 현재 73개 청소년단체를 회원단체로 두고 있으며,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 및 청소년단체의 협력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 등 우리나라 청소년분야가 발전하고 활성화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