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지역 단신뉴스
  • 1. 대전충남 가계대출 '증가'…1년8개월간 6조8천억원

     대전·충남 지역 가계대출이 지난해 1월을 저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대전·충남 지역 가계 대출은 지난 8월 말 현재 47조9천억원으로 2012년 말에 비해 6조8천억원이 증가하는 등 지난해 하반기부터 비은행권을 중심으로 증가율이 급상승하고 있다.

     

    2. 충남도내 초, 중학생 잠자는 동전모아 사랑 전달

     충남도교육청은 10일 저소득층가정 학생 돕기 일환으로 추진된 '2014 사랑나눔 동전모으기성금 3억 5870만 5560원을 충청남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사랑나눔 동전모으기'는 충남도내 초?중학교 학생들이 집에서 잠자고 있는 동전을 자발적으로 모은 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실시했다.

     

    3. 충남 동학혁명 의미·정신 재조명'…학술세미나 개최

     충남지역 동학농민혁명의 특성과 역사적 의미, 정신 등을 재조명하기 위한 학술세미나가 1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갑오동학농민혁명 120주년 기념 충남 동학농민혁명 학술세미나'는'충남 동학농민혁명의 계승과 활용방안'을 주제로 한 종합 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4. 서산시 친환경 도보여행길 아라메길 단풍 절정

     충남 서산시 친환경 도보여행길인 아라메길의 단풍이 절정이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코스인 운산면 용현계곡 입구에는 형형색색으로 곱게 물든 단풍을 보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단풍의 절정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5. 태안군,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바다낚시대회 개최

     당초 지난 2일 태안군 근흥면 안흥내항 일원에서 열리기로 했던 ‘제7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바다낚시대회’가 기상악화로 오는 16일로 연기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낚싯대와 미끼 등에는 제한이 없으나, 납추는 사용할 수 없게 해 바다환경 오염을 방지할 계획이다.

     

  • 글쓴날 : [14-11-10 15:47]
    • null 기자[5ds9010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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