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남도 성급한 조직개편 조직 불신 가중

충남도의 성급하고 소통 없는 조직 개편이 결국 도의회로부터 발목 잡힐 위기에 놓였다.

의원들은 이번 조직개편안 면면이 근시안적으로 추진하는 색깔이 짙다는 입장을 고수, 반대 목소리를 더욱 크게 내고 있다.

 

2. 황선봉 군수, 내년은 미래 100년의 희망이 되는 첫 해!

황선봉 예산군수는 25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09회 예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2015년 역점적으로 추진할 7대의 과제를 제시했다.

황 군수는 “내년에는 유망기업 유치와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군민과 함께 충남의 중심도시로 힘차게 발전하는 예산을 건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3. 2014학년도 홍성지역 연구학교 합동보고회 실시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조인복)은 11.25.(화) 15시부터 내포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2014학년도 홍성지역 연구학교 합동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홍성관내 연구학교 5개교가 모여 지난 1~2년간 수행된 연구과제에 대한 결과를 보고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관내 초,중,고 교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실시되었다.

 

4. 태안해경, 소형선박 해양오염예방 특별강조기간 운영

태안해양경비안전본부(서장 황준현)는 소형선박에 의한 해양오염예방을 위해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1주간 특별강조기간으로 정하고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은 관내 항만 및 어항, 항만 공사장 일원에서 100톤 이하 유조선, 예인선, 어선, 기타 작업선 등을 대상으로 해양오염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 및 홍보를 우선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