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지역 단신뉴스
  • 1. 예산군 신양면 발 빠른 행정 눈에 띄네!

     

     예산군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발 빠른 행정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산간지역으로 농어촌 도로와 마을안길 등 소교량이 많은 신양면은 강추위와 폭설로 제설사각지대가 발생하자 즉각 주민 불편 해소에 나섰습니다.

    군과 국토관리사무소의 협조를 얻어 제설제가 혼합된 모래 20톤과 제설용 모래주머니 2,000매를 확보했습니다.

    또한 직원들이 협력해 교량과 결빙지역 100여개 소에 살포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습니다.

     

    2. 홍성군,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착수

     

    홍성군이 관내 재해위험저수지에 대한 정비사업에 착수했습니다.군은 13년에 실시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은 5개 저수지 중 '장신저수지'와 ‘반송저수지’에 대해 국비를 포함한 30억원의 예산을 들여 2015년 말까지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은 내년도 영농기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이달부터 공사에 착공한다고 밝혔으며 사면보강과 비상수문 등을 새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3. 서산署, 피의자 도주방지 특별교육 실시

     

    서산경찰서는 형사팀과 강력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피의자 도주방지 특별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경찰청에서 제작한 피의자 도주방지 종합 대책에 대한 교양과 도주 방지를 위한 상황별 적절한 수갑사용 반복 등의 내용으로 교육했습니다.

     

    4. 홍성교육지원청, 학교시설 민간위탁 관리용역

     

    홍성교육지원청은 학교시설 민간위탁 관리용역 종사자에 대한 전기시설물 관리 전문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중 처음으로 각 급학교에 종사하는 민간위탁 근무자 7명에 대해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근무자의 만족도가 높아 도내 시·군의 모범사례가 되고있습니다.

     


    5.“충남형 동네자치 실현, 우리가 앞장”

     

    충남도는 주민자치 활동가와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동네자치 활동가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동네자치 활성화를 위해 마을현장 활동가와 마을 리더들이 모여 지역공동체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순서로 앞으로 마을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을만들기와 주민자치 특강, 우수 동네자치 사례발표, 활동가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 글쓴날 : [14-12-11 18:19]
    • null 기자[angelshinji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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