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지역 단신뉴스
  •  1. 충남교육청, 학생 자살 예방 대책 추진 우수교육청 선정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14년 학생자살예방대책 추진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교육부에서 처음으로 실시했으며 충남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충남교육청은 6월부터 12월까지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 관심군 학생 관리를 위해 14개 지역교육청별 전문가 협의체를 구축, 정기적으로 전문가와의 협의를 통해 상담 및 치유를 실시한 결과 관심군 학생 치유율 전국 최고를 달성한 점이 좋은평가를 받았다.


     2. 서산시, 2015년 시무식 개최 ‘초불득삼(初不得三)’의 자세로 창의,역동 시정 강조

     

     서산시는 이완섭 시장을 비롯해 2백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는 여러모로 어려운 여건에도 크고 작은 성과를 내며 서산의 미래 비전을 가시화한 한 해였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시장은 “올해는 민선6기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서산이 ‘환황해권 시대의 중핵도시’로 비상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시 성장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3.예산군, 떠오른 해에 소망 풍선 날려 보냈다

     

     예산군은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예당국민관광지 야외공연장에서 제8회 예당호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예산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황선봉 예산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김영호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주민 2,000여명이 참석해 새해의 희망찬 각오를 다졌다.


     4. 태안해양경비안전서 경찰관 6명 명예 및 정년퇴임식 가져 

     30년이 훌쩍 넘는 세월동안 우리바다를 굳건하게 지켜온 해양경찰관 6명이 영예롭게 퇴임했다.
    태안해양경비안전서는 12월 31일 오전 태안해경서 3층 대강당에서 황준현 서장을 비롯해 퇴임자 가족 및 동료 경찰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경찰관 6명에 대한 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5.홍성역사인물축제, ‘문화관광축제’ 선정 쾌거

     홍성군의 대표축제인 ‘홍성역사인물축제’가 사상 처음으로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12월 3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홍성역사인물축제를 포함한 전국의 44개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해 발표했다. 대표축제로는 김제지평선축제와 화천산천어축제가 선정됐으며, 광주7080 충장축제 등 9개가 최우수 축제로, 우수축제 10개, 유망축제 23개가 각각 선정됐다.올해는 특히 문화관광축제가 시작된지 20주년이 되는 해로서, 발전가능성과 관광상품성이 큰 신규 축제 10개 중 하나로 홍성역사인물축제가 꼽혀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 글쓴날 : [15-01-02 10:54]
    • null 기자[angelshinji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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