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지역 단신뉴스
  • 1. 충남도, KTX 공주역~계룡시 연결도로 개설 추진

     KTX 공주역과 계룡시를 연결하는 도로 개설 방안이 중·장기적으로 추진된다. 또 공주, 논산, 부여 등 3개 시·군과 공주역을 잇는 셔틀버스 운행도 검토된다. 이와 함께 충남도는 공주·논산·계룡·부여·청양 등 5개 시·군을 공주역세권으로 묶어 교통·역사·문화·교육·주거·산업 등 융복합발전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2. 서산시 중앙로 일원 간판 정비 교체

     서산시 중앙로 일원의 간판이 대대적인 교체에 들어간다. 시에 따르면 시청 앞에서 삼일상가 사거리에 이르는 800m 구간이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하는 올해 간판개선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원을 지원받는다. 행정자치부는 전국 240여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24개소를 선정했으며 충남도에서는 서산시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3. 충남교육청, 2015년 특성화고 고졸성공을 준비하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5~6일 경기도 일원에서 특성화고 취업부장 41명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번 연수는 특성화고 취업중심교육과정 운영 및 취업지원조직 개선방안 모색, 취업지도 우수사례 공유를 중심으로 짜여졌다.

     

    4. 태안군, 자치단체 기금운용 ‘우수단체’ 표창

     태안군은 지방기금의 건전성과 효율성 및 투명성을 높이고 기금운영의 성과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2013회계연도 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결과 ‘우수단체’에 선정돼 이달 중 행정자치부장관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5. 충남도의회, 지역 현안 해결사 눈길

     충남도의회 윤석우 의원(공주1)과 조길행 의원(공주2)이 지역 깊숙이 내재한 현안 해결사로 떠올라 주목된다. 자신의 지역구인 공주시의 크고 작은 현안을 매듭짓기 위해 예산 확보전에 뛰어든 결과, 올해 무려 194억여원의 도비를 매칭 시키는데 일조한 게 이를 뒷받침한다.

  • 글쓴날 : [15-01-05 14:16]
    • null 기자[5ds9010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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