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지역 단신뉴스
  • 1. 충남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2월 13일부터 발급

     충남문화재단(사무처장 최운현)은 ‘2015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오는 2월 13일부터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추진계획에 따라 ‘문화누리카드 사업’과 ‘지역기획사업’으로 운영되던 지난해와 달리 ‘지역기획사업’은 예산소요를 파악한 후 오는 4월 시행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2. 뒤통수 친 산업부…‘가로림만 조력’ 준비기간 연장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말로 끝나는 서해안 가로림만 조력발전사업의 준비 기간을 2020년까지 5년여 연장해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 반려에 이어 해양수산부의 공유수면 매립 면허 기간 만료로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간주돼온 가로림만 발전 사업의 불씨를 다시 되살린 조처여서 논란이 예상된다.

     

     

    3. 충남도, 5대 주력산업에 2018년까지 1428억 투입

     충남도가 경제활성화와 지역산업 고도화를 위해 5대 주력산업 육성에 오는 2018년까지 1428억원을 투입한다.

     8일 충남도에 따르면 5대 주력산업과 3대 시도간 협력산업, 2대 지역전통 연고산업 등 10대 산업 육성에 오는 2018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등 총 2271억원을 투입하는 ‘충남산업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4. 서부발전, '태안화력 정제회' 온실가스 '제로' 인증 획득

     한국서부발전은 8일 환경부로부터 태안화력발전소의 정제회에 대한 탄소중립제품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태안화력은 지난 2013년 탄소배출량 인증을 받은 이후 지금까지 총 3만3558톤의 탄소배출량에 대해 '탄소배출량 0 제품'을 만들어 연간 약 90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를 거뒀다.

     

     

    5. 충남도의회 의정토론회 연20회 개최…연구모임도 운영

     충남도의회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현안에 대한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해 의정토론회를 연중 20여 차례 개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지난해는 송전탑 갈등문제(서산)와 화력발전소 피해 최소화를 위한 토론회(보령),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 모두 10차례 의정토론회를 열었다

  • 글쓴날 : [15-01-08 17:06]
    • null 기자[5ds9010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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