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차산업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예선 개최
충남연구원은 '제3회 충남 6차산업화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농촌지역 일자리 창출과 농업의 융·복합을 통해 부가가치 제고에 기여하는 6차산업화
성공모델을 발굴?확산하고 농업인의 6차산업을 촉진시키는데 그 의미가 큽니다.
논산시 궁골식품과 영농조합법인, 예산군 가야수라간 등의 경영체가 충남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2. 이완섭 서산시장,‘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선정
이완섭 서산시장이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로 선정됐습니다.
서산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2015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선정식'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 상은 정치,경제,행정 등 각 부문의 CEO를 대상으로 개인역량과 경영성과, 미래비전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탁월한 성과를 올린 최고경영자에게 주는 상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장은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통해 서산을 서해안권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3. 예산군 공무원, 자원봉사 앞장선다!
예산군이 지역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해결하고 상시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공직문화 창조에 기여하기 위해 공무원 자원봉사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군은 자원봉사활동을 다양화해 참여를 유도하고 1365 자원봉사시스템 홍보를 통해 등록률과 활동률 제고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군은 공무원 봉사활동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봉사활동 실적 인센티브 부여 등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 나가기로 했습니다.
4. 태안군, 가뭄 극복 위한 장·단기적 대책 마련에 온힘
전국적인 가뭄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대책 마련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군은 최근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대형 관정을 개발하고 소방차량과 방역차량, 산불차량 등을 임차해 긴급 농업용수 공급을 추진하는 등 물마름 현상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고 있습니다.
5. 홍성군, 긴급복지조례 제정으로 위기가구 지원
홍성군은 실직과 휴폐업, 질병 등으로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을 맞은 가구의 지원 확대를 위해
『홍성군 긴급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그동안 법이 정한 위기사유 외의 경우에는 지자체장이 지원 할 수 있는 위기가구 지원 범위를 긴급복지 예산의 30%내로 제한했지만 조례가 제정되면 지자체가 정한 긴급 사유만으로도 예산을 전액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지자체의 권한이 대폭 확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조례안에는 임신과 출산, 치매노인과 정신질환자 간병 등 다양한 항목을 추가하거나 보완해 위기지원 대상 범위를 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