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당진시 해나루배 전국테니스 동호인대회가 열렸다.
이날 김홍장 당진시장, 김동완 국회의원, 이재광 당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당진시 시의회 의원들 및 당진시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테니스 대회의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지역 테니스동호인 200여 팀 4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경기를 치뤘으며 경기는 개나리부, 국화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24일 전국 최대 국가대표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당진에 건립됨이 확정됨에 따라 당진이 전국적인 체육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육을 통해 당진의 명예를 알리고 시민의 소득증대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