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쌀 먹기 당진시운동본부 출범식 및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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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출범식에는 김홍장 시장을 비롯해 이재광시의회의장, 그리고 14개 농축협조합장들과 농민단체대표, 시민사회단체대표, 요식업조합 식당등이 참여했다.
     
    당진시운동본부는 정부가 5월 8일 밥쌀용 쌀을 발표 해놓고 쌀값이 계속해서 떨어지자 추가 7만 7천톤 추가 수매를 하고 있지만 떨어진 쌀값이 지속되고 있고 수입쌀 관리를 전혀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이 쌀값 폭락은 농가소득 감소 뿐 아니라 국가, 지방재정은 물론 지역 상권에도 직접적 연관이 있으며 특히 단위 농협의 경영악화로 이어지고 있어 긴급한 대책과 장기적 대책을 동시에 마련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날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우리 쌀 먹기 운동을 알리기 위해 당진 지역에 있는 식당에 권장 스티커를 배포했다.
  • 글쓴날 : [15-11-02 18:26]
    • null 기자[ajinpu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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