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의 날 기념행사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희생.봉사하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주민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뜻 깊은 행사로 올해 52주년을 맞이했다.
이날행사는 소방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당진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및 평소 남다른 화재예방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및 단체,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국민안전처장관상 5명ㆍ충남도지사상 19명ㆍ충남도의회의장상 4명 등 총 111명이 영예로운 표창을 수여받았다.
또 김홍장 당진시장과, 이재광 당진시의회의장 등이 축사로 이날의 행사를 축하했다.
한편 김득곤 당진소방서장은“제5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관계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