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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산학 협력교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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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신성대학교 인문사회관에서 관산학 협력 교류회가 개최됐다.이번 관산학 협력 교류회는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 선순환 구조 확립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지역산업체와 신성대 그리고 관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이는 지역발전과 지역 인재 배출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15년 주요 사업을 소개해 지역 기업체의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었다.김홍장 당진시장은 산업과 학교, 관의 교류를 통해 중소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타개하고 당진이 더욱 발전하는 도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정책지원면에서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교류회는 2002년부터 14년째 지속되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산학협력 사례 발표회 및 워크숍에서 관산학 협력 교류회로 명칭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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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15-11-10 08: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