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쾌적한 여가 생활을 위해 조성된 당진천 산책로가 제대로 된 관리를 받지 못해 이용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시민들의 휴식과 건강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산책로는 이용하는 이용객의 하루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휴식공간이다.
하지만 당진천 곳곳에는 무성하게 자란 풀들과 베어진 풀들로 미관상 좋지 못할 뿐 아니라 이용자가 앉아야 하는 벤치 또한 잡풀로 둘러쌓여 있어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