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차선으로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것은 특정 지역의 일일 수만은 없다. 당진시 곳곳에도 차선이 보이지 않아 시민들의 안전은 위협을 받고 있다.
당진시 석문에서 고대구간 도로에는 잘 보이지 않는 차선을 손쉽게 볼 수 있다. 운전자들은 어림짐작과 감으로 운전을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으로 그야말로 눈을 감고 액셀을 밟는 깜깜이 운전에 가깝다. 당진시의 도로 상황을 보면 시민들이 깜깜이운전을 할 수 밖에 없는 요소를 갖추고 있다.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이 없을뿐더러 노면의 차선 휘도는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
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가로등을 설치하거나, 차선의 휘도를 높이는 등 시의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