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당진 올해의 작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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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올해의 작가전은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중견작가들을 지원함으로써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문화적 관심 유도와 지역 미술문화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행사다.
     
    올해의 작가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 간의 공모를 통해 지원한 작가의 포트폴리오와 활동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장애경 작가와 박동구 작가가 선정됐다.
     
    장애경 작가는 꽃과 나무, 길, 호수가 등 주로 자연물을 소재로 한 작품을 위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녀만의 화법으로 일관하는 작품들은 사실적 재현을 넘어 찬미적이며, 감상자로 하여금 잔잔한 행복감을 안겨다 준다.
     
    작품전시는 20~27일 7일 간 장애경 작가의 전시 이후 오는 28일부터 12월6일까지 8일 간 박동구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 글쓴날 : [15-11-21 13:19]
    • null 기자[ajinpu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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