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농협, 농업인단체, 전문가 등 3농혁신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는 김홍장 당진시장의 기조연설, 2015년도 3농혁신 추진실적보고, 세션별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기조연설에서 김홍장 당진시장은 “오늘의 토론회는 농업에 대해 정부와 전문가, 농민, 농협이 만나서 해법을 찾고자 마련했다”면서 상호 문제의식을 공감한 후 실천전략에 대해 이야기가 전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올 한해 3농혁신의 추진을 위해 농업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3농혁신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정기적으로 3농혁신을 위한 해결방안으로 15개사업 64억원을 확보해 내년에는 더욱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