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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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안희정 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김기영 도의회 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정형희 제32보병사단장, 김양제 도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와 안건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우선 최근 북한 정세 및 주요 동향, 세계 테러 사건 관련 국내 위협 및 대책, 올해 통합방위 업무 추진 실적, 육군 32사단의 통합방위 작전 태세 확립 방안 등이 보고됐다.
     
    이어 열린 안건 심의에서는 유사한 성격의 안보 관련 협의회 통합 운영,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시 보안 유지를 위한 통합방위 예규 개정, 군 취약지역 선정 및 해제 등이 모두 의결 처리됐다.
  • 글쓴날 : [15-12-12 15:33]
    • null 기자[ajinpu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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