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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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기위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자들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지난 15일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충청권 25개 국회의원 선거구에 모두 60명이 예비후보자 자격을 신청했다.평균 2.4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이다.정치권 안팎에서 거론되고 있는 출마예정자가 180여명에 달하는 것에 견줘 매우 저조한 숫자이다.
     
    한편 당진에서는 등록 첫날 김석붕 전 청와대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 유철환 변호사 등 2명이 등록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아직 본 선거까지 시일이 있는 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등록자들의 수도 증가하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 글쓴날 : [15-12-16 10:55]
    • null 기자[ajinpu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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