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온화상
  • 저온 화상은 날이 추워지면서 핫팩이나 전기장판과 같은 난방용품을 통해 피부가 손상되것으로 최근에는 노트북에 의한 저온화상 환자도 많아졌다.
    이는 책상이나 테이블이 아닌 다리 위에 올려둔 채 장시간 사용하다 배터리의 열로 인해 허벅지에 저온화상을 입는 것으로 주로 간지러운 증상이 통증의 약한 단계다.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이 오랜시간 열에 노출되면서 변성된 것으로 약 40~45도의 높지 않은 온도로도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심하면 물집까지 잡혀 피부가 붉어지는 가벼운 증상으로 그치기도 하지만 근육조직이 괴사할 수도 있어 각별히 조심해야한다.
    저온화상을 피하려면 난방기구와의 거리유지가 중요하고 특히 핫팩을 사용할 때는 인증받은 제품인지 먼저 확인해야한다.
    또한 전기매트나 온수매트 등을 사용할 시 온도를 잘 조절해 화상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 글쓴날 : [15-12-17 16:03]
    • null 기자[pyl1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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