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강초등학교에서 솔뫼성지 입구 프란치스코 교황 명예도로명 부여
  •  
     
    프란치스코 교황로는 교황의 사회적 헌신도와 공익성을 감안하여 교황의 이름을 딴 프란치스코 교황로로 도로명을 부여 했으며 교황의 방문동선인 우강초등학교부터 솔뫼성지입구까지 630m를 명예도로로 지정했다.
     
    또 현재 사용중인 솔뫼로는 그대로 사용하고, 명예도로명인 프란치스코 교황로를 추가로 부여했다.
     
    당진시는 앞으로 2020년까지 5년 동안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이후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계속 연장하면서 도로명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황 방문 이후 솔뫼성지를 찾는 방문객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지난 4월 교황 방문 후속사업의 하나로 사업비 1억원을 들여 프란치스코 교황 동상 2점, 교황족흔 1점등을 천주교 성지이자 사적 제529호인 솔뫼성지에 설치했다.
     
     
  • 글쓴날 : [15-12-21 17:11]
    • null 기자[ajinpure@naver.com]
    • 다른기사보기 null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