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제철 파란산타 두리마을 장애인들에게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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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원들은 산타복장을 하고 선물로 준비한 방한용품을 한 명 한 명 이름을 불러가며 전달했습니다. 두리마을 장애인들은 어린 아이들처럼 기뻐하며 선물을 받았다.
     
    이날 현대제철은 선물뿐만 아니라 마술과 합창 공연도 준비했습니다. 회사내 직원들로 구성돼 활동중인 마술동호회 ‘매직스틸’과 합창단 ‘블루하모니’가 공연을 이어갔다
     
    특히 두리마을 식구들이 준비한 전통 무용을 밝은 표정으로 선보여 현대제철의 파란산타들과 함께 율동에 맞춰 어울리기도 했다.
     
    현대제철은 2011년부터 두리마을과 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명절선물, 쌀 지원, 회사 내 봉사단과 자매결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과 친분을 쌓아가고 있다.
     
  • 글쓴날 : [15-12-21 17:13]
    • null 기자[ajinpu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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