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첫 해는 서해 해돋이 명당인 당진 난지도와 왜목마을에서 오전 7시 47분 34초와 7시 47분 9초에 처음으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016년 1월 1일 해돋이 시각과 을미년 마지막 해넘이 시각을 발표, 내년 첫 해는 1월 1일 오전 7시 26분 18초에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고 전망했다.
대전은 오전 7시 41분 50초, 세종은 오전 7시 42분 50초에 아침 해를 맞이할 수 있다.
또 을미년 마지막 해넘이 시각은 대전의 경우 오는 31일 오후 5시 24분 45초, 세종은 31일 오후 5시 24분 24초로 조사됐다.
서해 해돋이 명당인 당진 난지도와 왜목마을에서는 내달 1일 오전 7시 47분 34초와 7시 47분 9초에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빌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