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자원순환센터, 음폐수의 유분을 분리하는 시설 정상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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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는 2013년 1월 해양환경 관리법개정으로 음폐수의 해양배출이 금지되면서 2013년 현대제철과 유기산 공급 및 사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자원순환센터에서 음폐수를 유기산 제조시설에서 발효해 현대제철의 폐수처리장의 약품 대용으로 공급해 왔다.
     
    하지만 최근 식생활 변화로 음폐수에 함유된 유분으로 인해 현대제출 폐수처리장의 효율을 저감시키는 문제점이 대두되자 지난 9월 지건이앤앰코리아와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에 착수해 3개월 만에 음폐수 유분분리시스템을 설치 완료했다.
     
    이번에 설치한 유분분리시스템은 폐수처리장에서의 문제가 되는 유분을 제거하고 고형물의 함량도 적정 분리되면서 적정 유기산으로 제조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 글쓴날 : [15-12-29 17:41]
    • null 기자[ajinpu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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