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산불방지 실무 협의회를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산불방지위원들은 봄철 산불예방활동과
초동 진화 대책에 대한 기관별 역할 수행과 협조사항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당진시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에 돌입했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8명과 산불감시요원 53명의 운영을 통해
산불 조기진화와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한식과 청명 등 농번기를 앞둔 시점에는 비상근무에도 돌입할 방침이다.